
'밴댕이 소갈딱지, 밴댕이 소갈머리'라는 표현은 잘 삐지고 속이 좁은 소심한 사람을 비유할 쓰는 표현으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오늘은 밴댕이 소갈딱지 소갈머리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밴댕이 소갈딱지 소갈머리 뜻 '밴댕이 소갈딱지 소갈머리'는 아주 속이 좁은 사람을 두고 밴댕이라고 하는데, 이보다 더 좁아서 밴댕이 속이 아주 작은 부스러기 같은 마음 씀씀이를 뜻합니다. (예문) 밴댕이 소갈머리 같기는, 걸핏하면 토라지고. '밴댕이'는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의 길이는 15cm 정도로 전어와 비슷하며 등은 청흑색, 옆구리와 배는 은백색을 띄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해 있습니다. '소갈딱지'는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마음보’를 낮잡아 이르는 말'로 정의..